22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모간스탠리와 ABN 암로, 바클레이즈는 지난 주말 열렸던 G7 회담 결과에 대해 "달러 약세 추세를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칼리옹은행도 "G7 회담 개최때마다 어느 통화가 거론될지 매번 기대가 있었지만 항상 결과는 실망적"이라고 평가했다.
비엔피파리바와 도이체방크는 "모기지 문제 등 더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았기 때문에 환율 문제는 새로운 내용을 첨가하기 보다는 기존 문구의 반복 정도가 불가피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보는 위안화 절상을 요구하는 회담참가국에 대해 "여건이 미비된 상황에서의 성급한 위안화 절상은 중국에 해가 된다"고 반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