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기업의 사회적 책임' 토론회

머니투데이 이경숙 기자 2007.10.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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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서울 은행회관에서 금융노조 개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은 31일 오후 3시 서울 은행회관 14층 세미나실에서 ‘금융기업의 사회적 책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선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가 '한국은행산업의 사회적 책임 전략'을, 권현지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이 '금융기업의 사회책임 경영과 노동조합'을 발제한다.



이병훈 중앙대 교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해외노조단체의 대응', 이장원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금융기업의 사회책임 과제와 발전방안'에 대해 발 표한다.

토론자로는 최정철 기업책임시민센터 소장, 공성길 전국은행연합회 노사협력팀장, 안기천 금융노조 대외협력본부장이 참여한다.



금융노조는 "노동부 후원을 받아 ‘금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며 "이에 주요 금융기업의 사회적 책임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방안을 마련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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