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과 리서치 전문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가 직장인 1314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회사에서 세대차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십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58.4%가 그렇다라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63.9%로 가장 높았고,이어 ‘30대’(60.5%), ‘50대 이상’(55.8%), ‘40대’(50.7%) 순이다.
세대차이를 가장 많이 느낄 때로는 34.9%가 ‘평소 대화할 때’를 꼽았다. 다음으로 ‘지시나 보고를 하거나 받을 때’(33.9%), ‘회식 때’(10.3%), ‘회의를 할 때’(8.2%), ‘점심 등 휴식시간에’(7.2%) 등이 뒤를 이었고, ‘항상’(4%)이라는 의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