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미 국채수익률은 4.40%로 마감, 전날의 4.50%에서 0.1%포인트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이로써 10년만기 국채는 수익률이 지난주말 대비 0.30%포인트 떨어지는 랠리를 이어갔다.
이날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3.92%에서 3.81%로 0.11%포인트 급락했다.
이날 달러 하락세는 다소 진정세를 보였다.
오후 5시10분 현재 달러/유로 환율은 1.4297달러로 전날의 1.4295달러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한때 1.43달러를 넘어서며 달러하락세에 가속도가 붙는듯 했으나 G7회담에서 달러약세를 논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하락세에 제동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