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전국지점 동시 투자설명회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07.10.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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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5주년 기념, 전국 87개 지점 4300여명 참석 예정

삼성증권 (44,650원 ▲1,150 +2.64%)(사장 배호원)이 19일 창립 25주년을 기념, 전국 87개 전지점에서 동시에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10월 19일 삼성증권 설명회 가는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리며 전국에서 총 43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지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2008년 및 중장기 주식시장 전망, 투자유망 종목과 펀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코스피 2000시대에 개인 투자자들의 효과적인 대응 방법과 자산 배분전략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전지점 동시 투자설명회는 양질의 투자정보를 많은 고객에게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균등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정석투자와 장기투자의 붐을 일으키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삼성증권 홈페이지(samsungfn.com)나 패밀리센터(1588-2323)에서 가까운 지점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26일까지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며 '여성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전국 6개 대도시에서 업계 최대 규모로 '자산배분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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