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총재 : 저희가 보기에는 가계대출이나 중기대출이 늘었고 위험신호(지수)가 나타난 것은 아니다. 경기나 금리 수준을 감안하면 채무자들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현재가 긴축측면이나 완화냐는 한 측면만 보지 말라. 위험지수만 보고 금리를 올리고 내리고 그러는 것은 아니다. 현재로서는 금리를 내릴 필요는 없다 (통화정책에 있어) 우리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물가이고 경기와 금융시장의 상황을 보며 금리 정책을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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