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심혈관 건강 위해 자전거 빌려줍니다"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2007.10.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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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사 바이엘 헬스케어는 '바이엘 아스피린과 함께 하는 심혈관건강 캠페인 해피100'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국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수를 나타내는 100세의 의미를 담아 100대의 자전거를 마련, 11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오후 12시~1시30분)마다 여의도 공원을 찾는 인근 직장인 등에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하는 '건강공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측은 심혈관질환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발병 빈도가 더욱 높아진다며 직장인들에게 운동을 통해 건강을 되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인근 직장인들이 바이엘 헬스케어에서 나눠준 자전거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여의도 인근 직장인들이 바이엘 헬스케어에서 나눠준 자전거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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