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메리츠화재, 의료비부터 소득상실까지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2007.10.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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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금융상품]메리츠화재 '자신愛찬종합보험'

메리츠화재 (51,600원 ▼2,700 -4.97%)의 '자신愛찬종합보험'은 30~40대 샐러리맨 계층의 니즈를 반영해 질병, 상해는 물론 소득상실까지 종합 보장하고 보장자산과 보험료 납입을 고객이 직접 차등 설계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메리츠화재는 올 4~5월 30~40대 샐러리맨 110명을 대상으로 포커스그룹 인터뷰, 설문조사 등 사전 시장조사를 실시해 그들이 원하는 형태로 상품을 개발했다.



'자신愛찬 종합보험'은 이러한 샐러리맨 계층의 라이프 사이클과 니즈를 반영해 질병·상해 등으로 인한 의료비 보장과 소득상실 보장을 강화했다. 또 보장자산을 차등 설계할 수 있고, 소득에 따라 보험료 납입을 차등화할 수 있는 신개념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가장 유고시 유가족들의 생활자금을 결혼, 출산 등에 맞춰 3단 복층구조로 고객이 직접 차등 설계할 수 있어 유가족의 실질 필요자금을 합리적으로 보장한다.



[특집]메리츠화재, 의료비부터 소득상실까지


또한 소속된 회사의 경영악화, 정리해고 등에 따른 비자발적 실업 발생시 고용보험에 의한 구직급여를 31일이상 계속 수급한 수급자에게 31일, 61일, 91일차 해당일에 각각 50만원의 실업위로금을 지급한다.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고도후유장해시 2년간 매월 일정 위로금을 지급, 정기적인 소득을 상실할 경우에도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근속기간에 따라 소득이 증가하는 화이트 컬러 계층의 소득구조를 반영해 5년 단위로 가입시점 보험료의 10% 체증된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어, 은퇴 후 생활자금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반대로 실직 등으로 인한 소득상실이 발생할 경우에는 '납입 일시 중지제도'를 통해 보험료 미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플랜은 가정의 미래설계를 중시하는 직장인을 위한 '미래설계 플랜', 과도한 업무 및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을 위한 '건강관리 플랜', 주말 여가생활을 즐기는 직장인들을 위한 '여가생활 플랜'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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