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온라인 전용 '부자펀드몰' 오픈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2007.10.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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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1% 미만 온라인 전용펀드 10종 출시

대신증권 (16,820원 ▲60 +0.36%)이 IT와 온라인 부문의 강점을 살려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에 적극 나선다.

대신증권은 국내 및 해외펀드를 비롯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주가연계증권(ELS), 환매조건부채권(RP)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매매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부자펀드몰'을 18일부터 오픈 한다고 밝혔다.



부자펀드몰(bujafundmall.com)은 수수료를 대폭 낮춘 총보수 1% 미만의 온라인 전용펀드 10종을 국내펀드부터 해외펀드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수수료가 저렴한 온라인 전용펀드의 판매상품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부자펀드몰은 '금융상품 정보, 매매, 상담'등의 다양한 기능을 페이지 이동 없이 하나의 화면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지금까지는 온라인펀드몰 이용고객이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웹사이트에서 많은 페이지의 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부자펀드몰」을 이용하면 하나의 화면에서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다.



'대신 족집게 기능'을 이용하면 펀드 운영성과를 토대로 판매중인 펀드의 가치를 그래프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펀드전용 지식검색'기능을 통해 해당 펀드의 펀드등급, 수익률, 상품내용 등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신증권 각 영업점 펀드 판매 순위를 매일 집계하여 지역별로 인기 있는 펀드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펀드 전문가 상담'을 통해 대신증권 자산관리 전문가인 FA(Financial Advisor)의 금융 컨설팅과 펀드상담서비스를 실시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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