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석 KTB자산 주식운용본부장은 17일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POSCO를 성장주의 대장주로 간주해 왔는데 3분기 매출액이 시장기대치에 다소 못미쳐서 일부 실망매물 출회에 따른 가격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headtitle?>
박영암 기자, 오승주 기자, 김동하 기자
2007.10.17 10:23
"POSCO, 주도주 지위는 유지"(종합)
글자크기
주요 자산운용본부장 전망
전문가들은 차익실현 관점에서 주식시장에서 POSCO (320,000원 ▼8,000 -2.44%)에 대한 매도가 당분간 나올 가능성을 점쳤다. 그러나 장기 성장성은 유효하기 때문에 섣불리 주도주 지위를 다른 종목이나 업종에 내주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
한종석 KTB자산 주식운용본부장은 17일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POSCO를 성장주의 대장주로 간주해 왔는데 3분기 매출액이 시장기대치에 다소 못미쳐서 일부 실망매물 출회에 따른 가격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매출성장세가 지속돼야 그동안 매수
한종석 KTB자산 주식운용본부장은 17일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POSCO를 성장주의 대장주로 간주해 왔는데 3분기 매출액이 시장기대치에 다소 못미쳐서 일부 실망매물 출회에 따른 가격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