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 '두산위브'의 1순위 청약 결과 124가구 모집에 1126명이 신청, 평균 9.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1순위 청약자가 985명에 달해 6개 타입 모두 마감됐다. 경기·인천 등 수도권 1순위 141명도 청약했지만 당첨 기회가 돌아가지 않게 됐다.
112.02㎡(34평형) 역시 18가구 모집에 218가구가 신청, 1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