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전문가 해외연수 지원

머니투데이 이경숙 기자 2007.10.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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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2시 실업극복국민재단에서 설명회

실업극복국민재단(이사장 송월주)이 사회적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해외연수를 지원한다.

해외연수는 11월부터 내년 8월까지 단기연수와 장기기술연수 등 두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단기연수는 1인당 최고 250만원까지, 6개월 가량 진행되는 장기기술연수는 1인당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사회적기업 현장전문가를 비롯하여 학계, 언론계 등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다.



해외연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실업극복국민재단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를 통해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가 날개 달아주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오는 실업극복국민재단, 행복나눔재단의 협력 하에 지구촌공생회가 주최하고 SK,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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