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골드만삭스가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실적이 내년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한 점과 소니의 휴대폰 합작회사의 순익이 2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점도 악재로 반영됐다.
하지만 이날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간으로는 닛케이가 1.6% 상승했고, 토픽스가 0.2% 올랐다.
니콘은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 조정한데 영향받아 8% 급락했다. 반도체 장비업체인 도쿄일렉트론은 1.22% 하락했다.
소니는 소니에릭슨의 실적 부진 소식으로 4.33% 하락했다. 최근 1달래 최대 낙폭이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한편 대만 가권지수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2.07%(201.20포인트) 급락한 9496.47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