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베버 위원은 11일(현지시간) "경제 성장세가 물가 압력을 통제 가능한 수준에 두게 하기 위해서 금리 인상이 필요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분데스방크 회장이기도 한 베버 위원은 "만약 가격 안정성이 침해 받을 리스크가 높아졌다면 중앙은행이 선제적인 시각을 잃지 말아야 한다"면서 "앞으로 몇 달 동안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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