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외환보유액이라고 말하면 좀 어렵고, 여러 사정에 비춰 어느 정도가 안전하겠느냐는 수시로 하고 있다. 우리가 그동안에 답변하는 지금 외국환 평형기금이 한은에 위탁하는 것까지 해서 2500억달러 정도 인데. 이 정도면 충분하다. 적정이냐 아니냐는 위기시에 어떤 현상이 벌어졌을 때 시나리오와 관련있는 것이라 말하기 어렵다.
국부펀드는 국부펀드를 운영하는 나라의 예를 보면, 중앙은행이 발권력을 동원해서 이자를 지급하고 그런 경우는 없다.
외환보유고에서 대해서 많다 적다할 수 있지만 국부펀드를 설치할지 안할지는 한은의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적으로 개입되는 것은 없고, 다른 나라에서 운용하고 있는 국부펀드는 발권력을 동원해서 국부펀드를 운용하는 예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