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조직' 없으면 카메라도 외면?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07.10.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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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서울경기 합동연설회 풍경

10일 대통합민주신당의 서울·경기 합동연설회가 열린 잠실체조경기장. 마지막 연설회란 점때문인지 정동영 손학규 이해찬 세 후보측 지지자들은 열띤 응원을 펼쳤다.

연설회가 시작하기 전 신당의 주제곡을 배워보는 시간. 무대 위에서 열심히 율동을 가르쳐보지만 앉은 채 몸을 움직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진작부터 자리를 채우고 있던 정 후보 지지자들과 달리 손·이 두 후보쪽은 행사장 밖에서 후보를 기다리는 상황. 장내 카메라는 그나마 그림(?)이 되는 정 후보쪽만 계속 비춰 눈길을 끌었다.

10일 신당의 마지막 합동연설회 풍경을 동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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