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니코코디얼의 지분 68%를 확보하고 있는 씨티그룹은 나머지 지분 32%를 총 5300억엔(46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니코코디얼의 한주를 1700엔에 평가한 가격이다. 니코코디얼은 이날 도쿄증시에서 1462엔에 마감했다.
니코코디얼은 내년 1월 인수가 완료되면 도쿄증시에서 상장 폐지될 예정이다. 씨티그룹은 도쿄증시에 직접 상장하기 위해 금융당국에 상장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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