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서 가을을 느끼세요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2007.10.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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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앙상블 연주회 등 고급 라운지 서비스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서 가을을 느끼세요


"인천공항에서 가을 향기를 만끽하세요"

아시아나항공 (9,770원 ▲280 +2.95%)(대표 : 강주안)은 가을철을 맞아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 승객들에게 앙상블 연주회 서비스 등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6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주막 저녁에 '가을향기로의 초대'란 주제로 라운지에서 앙상블 연주회를 갖는다.



아시아나 라운지는 2003년 5월부터 피아노 연주 서비스를 시작했고 올해 봄부터 라운지 앙상블로 연주회를 확대했다. 이제는 계절별로 테마를 갖는 연주회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가을 향기로의 초대는 매주 주말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3부에 걸쳐 진행된다. 피아노 트리오, 클라리넷 트리오, 플루트 트리오로 다양한 구성으로 가을 느낌의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연주한다.



1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주말에는 신혼여행 승객을 대상으로 허니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용여행 전용 카운터인 D12~D15번 카운터에 신혼부부임을 알리면 추첨을 톰해 동남아 여행항공권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권등을 준다. 국제전화 무료통화권과 면세점 이용 할인 쿠폰, 여권 커버 등 선물도 준다. 전용카운터는 웨딩 꽃장식이 돼 있어 결혼식장의 분위기를 다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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