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민銀,외형확대 기대..나흘째↑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07.10.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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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외형 확대과 공격적 경영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나흘째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2개월여만에 8만원대도 넘어섰다.

국민은행 (0원 %)은 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3.1% 오른 8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계 창구의 매수세도 유입되며 매수 상위로 UBS, 모간스탠리, 씨티그룹, JP모간 등이 올라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21일 이후 나흘째 오름세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3%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신영증권은 내실 다지기에 주력해왔던 국민은행이 공격적 경영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높였다.



우리투자증권도 국민은행이 지주회사 전환, 증권사나 보험사 인수 등을 통한 비은행으로의 다각화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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