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자산과 은퇴자산을 한꺼번에"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2007.10.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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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종신보험+연금보험 결합한 신상품 출시

보장자산과 은퇴자산 모두를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됐다.

동양생명은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을 결합해 보장자산과 은퇴자산을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수호천사 프리스타일 플랜보험'을 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의 특징을 결합, 보장자산과 은퇴자산을 동시에 준비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또 사망보장과 생존보장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저축성보험에 연금보험의 장점을 결합해 생존보장금을 연금형식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연금 수령 중에도 사망보장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장자산과 은퇴자산을 한꺼번에"


이 상품은 보장자산과 은퇴자산을 동시에 보장하면서도 사망보장 금액이나 연금보장 금액이 고액으로 설정돼 있다.



기본 1계좌(주보험 7000만원, 종신사망특약 3000만원)에 가입했을 경우 제1보험기간에는 사망보험금 1억원과 가산적립액이 지급된다. 제2보험기간(연금수령기간)에는 주보험에 가산적립액을 더한 금액을 연금으로 수령하면서 사망보험금 3000만원이 추가로 보장된다. 연금액을 증액하고 싶을 경우 기본보험료의 200%이내에서 언제든지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

또한 암진단비특약, 가족수입특약II, 종신수술보장특약II 등 총 15종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설계 할 수 있도록 했다.

금리연동형인 이 상품은 금리 상승기에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금리가 하락할 때에도 평생 최저 4%를 보증해주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가입할 수 있는 나이는 만 15~65세까지이며 보험대상자가 50~80% 장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연금수령은 종신, 확정, 상속, 자유연금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계좌에 20년납, 60세 연금개시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30세 남자는 20만3700원, 여자는 18만8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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