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체감경기를 반영한 단칸지수가 미국 경기의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2년래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대비 60.27엔(0.36%) 상승한 1만6845.96으로, 토픽스지수는 0.73포인트(0.05%) 하락한 1615.89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경기의 침체 우려가 높아가는 때에도 이같이 일본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견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니 등 수출주들이 강세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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