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와인트레인(Wine Train)'을 김천 직지사와 연계한 특별기획상품을 다음달 6일부터 11월 말까지 서울-영동(김천)간 매주 화.토요일 주 2회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단풍 와인트레인 기차여행'은 매주 화.토요일 서울-영동간 운행하는 와이너리 테마여행에 김천 직지사의 가을 단풍을 접목한 기획상품.
한편 와인트레인은 기존 열차를 와인바 4량(정원 188명)으로 특별 개조한 뒤 새마을호와 연결해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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