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병실에서 추석보낸 신정아 '검찰로'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07.09.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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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을 홀로 병실에서 보낸 '가짜박사' 신정아씨(35)가 26일 오후 6번째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서부지검에 출두했다.



소환조사가 없었던 지난 24일과 25일 신씨는 서울 강동가톨릭병원 병실에서 가족 면회없이 외롭게 한가위를 맞이했다. 다만 변호인이 방문해 검찰수사에 대비할 뿐이었다.

구속영장 재청구를 목전에 앞두고 씁쓸한 추석을 보내서일까. 이날 검찰에 출두한 신씨의 표정은 매우 어두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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