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키즈'는 집에서 메가TV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영어나 창의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한 주문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서비스는 아이들의 언어능력향상 및 두뇌, 감성개발에 도움이 되는 영어학습과 창의력학습의 두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정규방송시간표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골라서 볼 수 있는 편리한 점이 특징이다.
또, 영어교육과 창의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영상 알파벳 학습, 영어 동요, 파닉스 프로그램 등 언어학습/인성기르기/감성기르기/신체놀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오프라인 영어전문 교육기관인 삼육어학원이 신규 제작한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4~7세를 대상으로 파닉스, 송타임, 컨셉, 스토리텔링 영역을 연령별로 제공하며, 이를 통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유명 영어 교육 콘텐츠를 메가TV에서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영희 KT 미디어본부장은 "자녀 교육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국내외 주요 교육채널의 대표프로그램들을 서비스하게 됐다"며 "메가TV는 향후에도 계속적으로 양질의 유아/어린이 콘텐츠 확보 및 서비스 개선 노력을 통해 유아/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미디어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