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353,000원 ▲3,500 +1.00%)은 오휘 브랜드 남성 라인 '오휘포맨' 모델로 탤런트 공유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남성화장품 모델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공유는 기존 여성 모델인 손예진, 김아중과 함께 오휘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우선 오는 10월초 방영될 새로운 오휘 포맨 신제품 TV CF에 첫 출연할 예정이다.
오휘는 백화점 화장품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두자릿수 성장을 유지하며 외국 브랜드를 제치고 입지를 쌓고 있는 브랜드로 지난해 9월 김아중, 손예진과 전속 계약을 맺고 '투톱' 체제로 모델을 써왔다. 올 1월에는 가수 비와 6개월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를 낳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