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구긴스의 CSR전문가 워크숍

머니투데이 이경숙 기자 2007.09.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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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원, 10월 9일 개최

20년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연구한 브래들리 구긴스(Bradley Googins) 미국 보스턴칼리지 교수가 한국에서 CSR 전문가 교육에 나선다.

지속가능경영원은 10월 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위기 관리 및 기회 창출을 위한 전략적 CSR 기업 진단 및 대응방안 마련"을 주제로 소그룹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워크숍은 GE,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CSR 선두기업에 조언을 제공했던 벗,탄칼리지 기업시민센터(BCCCC)가 이끌 예정이다.

강사로는 BCCCC의 구긴스 소장과 류광용 연구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BCCCC에서 개발한 '기업시민(CC) 경영프레임'을 소개하고 기업이 어떻게 CSR을 설계, 관리해야 하는지 방법을 제시한다.



교육비용은 지속가능경영원 회원사에겐 10만원, 비회원에겐 20만원(세금 포함)이다. 문의는 지속가능경영원 SD전략기획팀(02-6050-3817)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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