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연구위원은 "해수 담수화 설비는 업계 특성상 초기 진입이 매우 어려움에도 불구, 초도 납품계약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며 "경쟁사의 견제로 추도물량은 적은 수준이지만 향후 가격 품질 등 제품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공급계약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AJS, 두산重과 담수발전 플랜트 기자재 납품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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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S (0원 %)는 17일 두산중공업과 사우디 쇼아이바 민자담수발전 확장 플랜트 사업 기자재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억650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0.81%에 해당한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연구위원은 "해수 담수화 설비는 업계 특성상 초기 진입이 매우 어려움에도 불구, 초도 납품계약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며 "경쟁사의 견제로 추도물량은 적은 수준이지만 향후 가격 품질 등 제품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공급계약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위원은 이번 납품 계약이 중동시장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AJS의 해외진출을 통한 외형성장 기대감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연구위원은 "해수 담수화 설비는 업계 특성상 초기 진입이 매우 어려움에도 불구, 초도 납품계약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며 "경쟁사의 견제로 추도물량은 적은 수준이지만 향후 가격 품질 등 제품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공급계약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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