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블룸버그는 법무부가 3년여 간의 D램 가격 담합 조사에 이어 지난해 10월 S램 시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법무부는 앞서 불법적인 D램 가격 담합 행위와 관련, 4개사와 관련자 13명을 기소하고 7억31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바 있다.
한편 조사 대상으로 지목된 삼성전자와 도시바는 법무부의 가격 담합 의혹 조사 소식과 관련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