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 브라질 '아사이베리' 맛보세요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2007.09.1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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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 담은 한가위선물]고급형 '아마존의 활력'..실속형 주스세트도 구비

해태음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썬키스트 훼미리 100% 오렌지 주스'선물세트를 비롯해 최근 몇 년 전부터 오렌지 주스, 감귤 주스, 매실 음료, 레몬에이드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들은 8000~1만2000원선의 저렴한 가격대로 부담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실속형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주스 선물세트는 100% 오렌지 주스로 구성된 '썬키스트 무가당 훼미리 오렌지 주스' 선물 세트와 '과일촌', '후레쉬100', '과일촌 제주감귤', '썬키스트 레몬에이드' 등 다양한 제품으로 이뤄진 '해태음료 가정방문 선물세트' 등이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급 고급형 제품들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해태음료가 9월 초 내놓은 브라질산 아사이베리를 주원료로 한 천연건강음료 '아마존의 활력'이 대표적인 고급형 제품.

'몸에 좋은 것은 입에 쓰다'는 이야기가 무색할 정도로 신제품 '아마존의 활력'은 몸에 좋은 아사이베리(100%)로 만든 주스인데다 그 맛 또한 달콤하면서도 진한 베리주스 특유의 끝맛으로 혀 끝을 자극해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제품의 주원료인 아사이베리는 열대식물인 야자수과 나무, 아사이의 열매로 노화방지, 항산화기능, 스태미너 및 체력증강에 좋은 과실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제품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30대~50대 연령층에 고급스러운 추석 선물로 적합하다.

아울러 작년 9월 추석 시장에 맞추어 출시해 10억원 이상의 판매를 올리며 주목 받고 있는 해태음료 '궁비' 선물세트는 음료로는 드물게 3만원으로 고가의 제품이지만 명절,기념일 등 선물용으로 반응이 좋다.
해태음료, 브라질 '아사이베리'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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