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주한 선박들은 8만1000톤급 벌크선이며 2011년 5월부터 8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C&중공업이 지금까지 수주한 선박은 기존 선주사들로부터 수주한 20척을 포함해 총 23척으로 늘어났다. 총 수주액은 10억 달러다.
C&중공업은 구 C&진도가 조선업에 진출해 사명을 변경한 회사로 전남 목포시 삽진단지내 15만㎡ 규모의 조선소를 건립중에 있다. 2008년말 첫 선박을 인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