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마세라티 공식 판매회사 FMK(대표이사 안종원)는 이태리 페라리사 및 마세라티사와 국내 공식(독점)수입판매권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페라리’, ‘마세라티’를 공식 수입, 판매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FMK는 동아제분·한국제분 등을 계열사로 둔 운산그룹이 자동차사업을 위해 설립한 계열사다.
FMK 관계자는 “최고급 럭셔리 수퍼카라는 특수성에 기인해, 전략적인 VVIP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우수인력 확보와 함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안종원 대표이사
이후 아우디, 폭스바겐의 독점 수입원인 고진모터임포트 대표 이사를 역임하며, 한국 수입자동차 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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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택 부사장
이후 아우디 마케팅 매니저와 고진모터스 마케팅·영업·기획부장을 거친 후, 다임러 크라이슬러 코리아 부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