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의 전국 2400여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정비협력업체에서는 22일까지 냉각수, 엔진오일, 타이어공기압 등의 무상 안전점검 및 장거리 운행에 따른 차량의 관리요령 및 운전요령 등도 안내한다.
서비스코너에서는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 상담을 하며,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직영서비스센터 및 인근 정비협력업체에서 입고 후 수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대·기아차가 장거리 운행 전 차량을 점검하고, 응급조치 요령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줘, 적극적인 고장예방으로 고객들의 안전한 귀향길을 보장해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 관련 문의사항은 현대차 (250,500원 ▲4,500 +1.83%)는 홈페이지(http://www.hyundai-motor.com) 또는 고객센터 (080-600-6000)에서, 기아차 (105,600원 ▲2,100 +2.03%)는 홈페이지(http://www.kia.co.kr) 또는 고객센터 (080-200-2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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