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125억엔 엔화표시채권 발행
머니투데이 김동희 기자
2007.09.06 14:48
신세계 (155,400원 ▼1,300 -0.83%)가 오는 14일 엔화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3년만기 125억엔의 엔화표시채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발행금리는 3개월 유로엔티보(Euro Yen Tibor)금리에 53bp를 가산한 수준이다.
발행예정일은 오는 14일이며 주관사는
대우증권 (7,510원 ▲340 +4.74%)이다.
조달한 자금은 지난 2004년 11월 발행했던 채권 차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기업평가 (89,200원 0.00%)는 지난 5일 신세계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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