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33분 현재 포스코의 매수창구 1위는 미래에셋증권으로 3만5301주가 집중되고 있다.
미래에셋창구를 통한 포스코 매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지난 7월 5일. 이때부터 이날까지 미래에셋창구를 통해 순매도를 기록한 날은 단 5일에 불과하다. 종가로 매입한 것으로 가정했을 때 전날가지 순매수금액은 4493억원에 달한다.
지난 4일 사상 최고가인 60만5000원까지 오른 포스코는 현재 삼성전자를 2만7000원 차이로 앞서고 있다. 이는 사상 최대치 차이다.
한편 포스코의 선전으로 지수는 6.77포인트(0.36%) 오른 1872.36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