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9시3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2100원(2.96%) 오른 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태식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노사 양측이 상생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대차의 디스카운드 요인이 해소된 것으로 볼 수는 없지만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말이다. 그는 "무분규 타결로 라인조정, 인력 재배치의 유연성을 통해 생산성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 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