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6일 개막식 공연행사에 i-net TV 주관으로 현철과 조성구 최석준 소명 이혜리 이명주 등 14명의 인기가수를 초청, 가요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상품전시관과 특산품 전시관, 먹거리관,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산품 전시관에는 대구, 경기도, 서울, 경북, 강원도, 충북, 강화 등의 지역 특산물이 마련된다.
주요 이벤트 행사로 △팝·재즈·락의 페스티벌 △사물놀이 팀을 초청 길놀이·앉은반 공연 △OX퀴즈 △힙합댄스 △재즈댄스 △마술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 마지막날인 9일 ICN 주최로 시민노래자랑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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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행사기간 중에 번개 세일을 실시하고 품바 공연과 네일아트 및 페이스 페인팅 등의 행사로 행사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인천에 있는 56개 시장의 다양한 상품이 총 출동할 예정”이라며 “변화된 재래시장의 모습을 직접 와서 체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