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중남미 주식형 펀드'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활기를 띄고 있는 브라질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에 투자하는 펀드다.
이 펀드는 이밖에 세계 5위의 석유 수출국 멕시코,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 중 하나인 칠레, 세계 1위의 대두 생산국 아르헨티나 등의 지역에 분산투자 하고 있다.
이머징 마켓에서 35년 이상의 투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JP모간자산운용은 지난 1992년부터 중남미 지역에서 자산을 운용해왔다.
이에 앞서 JP모간자산운용은 지난달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투자하는 JP모간 중동 아프리카 펀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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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체이스앤컴퍼니(J.P. Morgan Chase & Co)의 자회사인 JP모간자산운용은 전 세계 40여 개 도시에서 1조1000 억 달러 규모의 자산(3월 31일 기준)을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