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사위원회는 지난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중앙 부처에서 근무하고 있는 24만명의 공무원들에게 학력과 자격증 등 인사기록 카드에 기재된 모든 항목을 확인하라는 요지의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그러나 인사위의 검증과정에서 학력과 관련해 허위나 조작이 드러날 경우 공무원들의 인사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검증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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