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계열사인 △러시앤캐시 △아프로소비자금융 △해피레이디 △퍼스트머니 △파트너크레디트 △여자크레디트 등 6개사는 '러시앤캐시'로 통합되고, 예스캐피탈은 채권관리전문회사로 전환된다.
러시앤캐시 관계자는 "캐피탈,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신용대출상품과 달리 취급수수료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으며, 연체시에도 연 최고금리인 48.54%를 넘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대출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금리인하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계열사 재편과 브랜드 강화에 따라 아프로에프씨 그룹의 시장 점유율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음은 이날 통합에 따른 임원인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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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앤캐시 대표이사 회장 최 윤(崔 潤)
▶ 러시앤캐시 부회장 양석승(梁碩承)
▶ 러시앤캐시 부사장 겸 예스캐피탈 대표이사 홍덕의(洪德義)
▶ 러시앤캐시 부사장 차순관(車淳寬)
▶ 러시앤캐시 상무 조남상(趙南相)
▶ 러시앤캐시 감사 이태규(李泰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