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 회장 동생, 삼성에서 보광으로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2007.08.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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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동생인 삼성SDI (381,500원 ▼500 -0.13%) 전략기획팀장 홍석준 부사장이 보광 계열로 자리를 옮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홍석준 부사장은 이달 중순께 삼성SDI에 사표를 냈으며 바로 수리됐다.



홍석준 부사장은 보광 계열로 영전해 이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 부사장은 54년 생으로 86년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영학 석사를 마친뒤 삼성코닝에 입사했다. 95년 삼성전관(현재 삼성SDI)로 자리를 옮겨 기획홍보팀, 경영기획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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