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날 종가보다 0.5원 낮은 938.1원에 개장한 뒤 941.0원으로 상승반전했다.
미증시 하락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하락출발하고 엔화가 강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원/달러환율이 오름세로 전환됐다.
코스피지수는 1800선이 무너졌으며 엔/달러환율은 115.6엔으로 떨어졌다.
주가가 다시 뜨고 엔화가 약세를 재개한다면 원/달러환율은 재차 930원대로 내려설 것이며 궁극적으로 930원선까지 낙폭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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