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통운,M&A추진..이틀째 上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07.08.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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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이 회사 M&A 작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뒤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대한통운 (98,400원 ▲1,700 +1.76%)은 28일 장 개시 직후부터 상한가인 12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오전 9시5분 현재 거래량 1만8000여주에 상한가 매수잔량은 1만2800여주다.



대한통운은 전날 공시를 통해 회사 M&A작업을 법원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리비아 공사 리스크가 사실상 해소된 만큼 내달부터 관련 작업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는 대한통운 인수전에 현재 대주주인 금호아시아나그룹과 STX뿐 아니라 CJ
,롯데 등도 뛰어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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