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24일 기준으로 국내주식형펀드 수탁액은 770억원 늘어난 47조9052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펀드, KTB마켓스타펀드, 신영마라톤펀드 등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각 운용사 대표펀드들이 수탁액 증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모처럼 1000억원 이상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 수탁액은 1220억원 증가, 31조9157억원을 기록했다. 재투자분 370억원을 빼고도 850억원이 순증했다.
지난주 홍콩시장 상승에 힘입어 10% 이상의 높은 수익을 낸 중국펀드가 자금 증가세를 이끌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봉쥬르차이나주식 2종류A 펀드가 이날 232억원 늘었으며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 1종류A(193억원), 피델리티차이나종류형주식-자(A)(10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해외펀드, 中 덕에 증가세 회복](https://thumb.mt.co.kr/06/2007/08/2007082809043315711_1.jpg/dims/optimize/)
![해외펀드, 中 덕에 증가세 회복](https://thumb.mt.co.kr/06/2007/08/2007082809043315711_2.jpg/dims/optimize/)
![↑ 자료 : 굿모닝신한증권](https://thumb.mt.co.kr/06/2007/08/2007082809043315711_3.jpg/dims/optim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