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한달반만에 시총 3위 탈환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07.08.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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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올라 26.4조원…국민銀·한전 제쳐

현대중공업 (159,900원 ▲4,200 +2.70%)이 시가총액 3위를 탈환했다.

27일 오후 2시49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1만9500원(5.95%) 오른 3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6조4100억원으로 삼성전자 (87,500원 ▲400 +0.46%)(85조2863억원), 포스코 (380,500원 ▲3,500 +0.93%)(46조7321억원)에 이어 3위를 기록중이다.

현대중공업이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달 12일이후 처음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4일 종가기준으로 처음 시가총액 3위에 올라섰지만 9일 국민은행에 밀려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내줬다. 13일이후에는 한국전력에 밀렸고 이후 한번도 한국전력의 시가총액을 따라잡은 적이 없다.



한편 한국전력 (19,610원 ▲100 +0.51%)국민은행 (0원 %)의 시가총액은 각각 26조2401억원, 25억26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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