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나 담보, 보증없이 고객의 신용만으로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지점에 방문할 필요가 없고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어 특히 직장인들에게 유리하다. 재직여부가 확인되면 대출금이 입금되며, 오후 4시이전에 신청하면 당일 입금도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9.99%에 한도는 최고 1500만원이다. 신상 정보를 입력하면 가능한 대출 한도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그 한도 내에서 10만원 단위로 원하는 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e프라임론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번거로운 서류제출이 없다"며 "자산 규모15조원에 업계1위라는 사회적 책임에 따라 대출금 상환면제제도를 e프라임론에도 적용하도록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