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현물 연동…PR 영향 미미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07.08.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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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은 현물시장과 연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물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적었다.

24일 코스피200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85포인트 내린 227.35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0만3498계약으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1.50포인트 내리면서 출발하면서 한때 0.05포인트 하락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3.95포인트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마감은 1.85포인트 하락하면서 그쳤다.



현물시장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면서 베이시스는 0.17로 마감했다. 괴리율은 여전히 -0.22%로 마이너스 상태를 유지했다.

전날보다 대체적으로 베이시스가 개선되지 않아 차익 프로그램은 193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하면서 마감하면서 현물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적었다. 차익거래는 2500억원에도 못미쳤다. 프로그램 전체도 8000억원도 안돼 거래대금 중 프로그램이 차지하는 비중은 10%도 안됐다.



외국인은 1282계약 내다팔았고 기관은 1119계약 사들였다. 미결제약정은 550계약 소폭 감소한 8만9627계약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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