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소진된 체력을 충전하려는 모습"이라며 "당분간 소폭의 등락이 반복되며 기간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796.60으로 전일대비 0.17%(3.12p)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754.57로 전일대비 0.22%(1.70p) 빠지며 약세흐름으로 반전됐다.
NH투자증권 임정석 투자전략팀장은 "오늘 소폭 하락은 다음주 초반까지 당분간 계속될 수 있다"며 "연속 상승에 따른 기간조정 측면도 있는데다 60일 이동평균선인 1820대가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앞으로 더 큰 반등을 위해서 건강한 기간조정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