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입원비 전문 보험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2007.08.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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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대표이사 빌 라일)은 고객 맞춤형 입원비 전문보험인 ‘무배당 PCA 두배로 입원비 보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입원비 전문 보험으로, 월기준 1만원대의 보험료로 모든 질병 및 재해에 대해 80세까지 입원비를 보장하며 가입 후 2년, 4년째 되는 해에는 입원비 지급액이 두배로 늘어난다.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 간경화 등 3대 중대 질병에 대해 3일 초과시 하루 입원비 지급액은 12만원까지 지급된다. 암 또는 14대 주요 질병에 대해서는 최초 2만원, 2년후 4만원, 4년 후부터 8만원까지 지급된다.

신수술 특약 가입 시에는 암과 3대 질병에 대해 1회당 300만원의 수술비가 지급되고, 14대 질병에 대해 200만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특약 진단을 가입한 고객의 경우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최고 2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 중 선택할 수 있고 보장 기간 동안 보험료는 인상되지 않는다. 80세까지 보장되며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PCA생명, 입원비 전문 보험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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