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건축계획 10명, 건축디자인 3명, 도시설계 3명, 건축환경 4명, 초고층건축 4명, 조경 2명, 건축설비 2명, 교통 2명, 건축방재 2명, 건축구조 1명 등 모두 10개 분야에서 33명을 뽑는다.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그동안 서울 소재 대학이나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등 건축 관련 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위원을 위촉했다.
시는 위원 선정시 외부 전문가와 시민단체 활동가로 이뤄진 심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심사위원회에서는 후보자의 경력과 자격 등을 토대로 여성 참여 확대, 학계와 건축사 등 실무 종사자 적정 안배 등을 감안해 적격자를 엄선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건축위원'으로 위촉되면 2년간 시의 도시미관 향상과 공공성 확보를 목적으로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 대형 건축물의 심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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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기간은 오는 9월7일까지며, 시 건축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 우송하면 된다.02)3707-8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