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준 의원 등 변 여사의 가족들은 오전 일찍 고인의 하관식을 진행하고, 조문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 날 오전에는 현대차 (239,500원 ▲2,500 +1.05%) 그룹이 빈소를 다녀간데 이어, 오후에는 기아차 (98,000원 ▼700 -0.71%) 그룹 임원들이 조문을 할 예정이다.
또한 장례 사흘째인 19일에는 현대모비스 (217,000원 ▲2,500 +1.17%), 현대제철, 글로비스 등의 임원들이, 20일에는 엠코, 현대오토넷 등의 계열사 임원들이 문상할 예정이다.
관계에서도 권오규 재정경제부 장관 및 부총리, 김병준 청와대 정책기획위원장,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 및 부총리 등, 재계에서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이수영 경총회장, 최태원 SK회장 등이 다녀갔다.